‘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완선 생일 파티, 곽진영 깜짝 등장

입력 2016-06-21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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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타는 청춘’ 강수지와 김완선의 생일 파티에 곽진영이 깜짝 등장했다.

김광규와 김국진은 김완선과 강수지를 위한 생일상을 직접 차리는 정성을 보였다. 박선영은 생일을 맞은 강수지와 김완선을 위해 구하기 힘든 LP판에 멤버들의 롤페이퍼를 작성해 감동을 줬다.

김국진이 만든 갈비를 먹은 강수지는 “너무 맛있다 어디에서 맛 볼 수 없는 맛이다”며 기뻐했다. 김완선도 김광규가 준비한 잡채를 먹고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어 강수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곽진영이 깜짝 등장했다. 곽진영은 “수지 언니 생일이라 축하하기 위해 왔다”며 강수지와 김완선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지만 곽진영의 등장과 함께 쏟아지는 말에 멤버들은 당황했다. 김광규는 “곽진영이 했던 말을 또 안했으면 좋겠다”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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