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우주 LIKE 소녀’서 백스테이지 유연성 배틀

입력 2016-06-22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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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우주소녀가 프랑스 출신 세계적 안무팀 '야니스마샬'의 댄스 팀과 만나 화제다.

지난 21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Mnet "우주 LIKE 소녀" 3회 예고편 - 우주소녀가 상해에 떴다!" 에서는 백스테이지서 ‘킬 힐 신고 비욘세로 빙의’한 안무가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유명 안무가 '야니스마샬'의 댄스팀과 우주소녀 멤버들의 만남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아찔한 킬 힐과 짧은 숏 팬츠 등 과감한 의상으로 백스테이지를 점령한 야니스 마샬 안무 팀을 지켜보던 성소는 서있는 자세에서 뒤로 다를 찢어보이는 스트레칭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현장 스테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8일 중국 상해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Mercedes-Benz Arena)에서는 '아시아 강음축제'의 일환으로 '스페셜 엠카운트다운 인 차이나'가 펼쳐졌다. 이날 우주소녀는 데뷔곡 '모모모'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근 우주소녀는 데뷔후 첫 리얼리티인 Mnet '우주LIKE소녀'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Mnet '우주LIKE소녀'는 걸그룹 우주소녀의 주위를 맴도는 이들의 열혈 팬 '김덕후'의 시선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초 근접 촬영 기법으로 우주소녀의 실제 일상을 직접 보는 듯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영된다.

한편, 유명 안무가 야미스마샬과 우주소녀의 백스테이지 뒤 비하인드스토리는 오는 23일 방송 되는 Mnet ‘우주LIKE소녀’ 3화 방송을 통해 확인 하실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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