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diary] 정준영밴드가 응원하는 찌든 일상에서의 탈출

입력 2016-06-23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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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럭 레스토랑=정준영 밴드 라이브 인 서울’ | 7월29일 오후 8시 |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슈퍼스타K’ 출신 정준영이 이끄는 ‘정준영밴드’가 밴드 이름을 ‘드럭 레스토랑’으로 바꾸고 처음 펼치는 공연. 이번 투어를 통해 ‘미스테이크’ 등 5월 발표한 싱글 ‘드럭 레스토랑’ 수록곡은 물론 기존의 히트 넘버들과 정준영의 솔로곡도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찌든 일상 속의 ‘치유’와 ‘탈출’의 감성을 불어넣어줄 공연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에너지 넘치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8월27일), 광주(9월24일), 대구(10월22일)로 투어를 이어간다.

문의 02-563-0595.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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