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보보경심 예고편서 공개 된 복근, ‘조명 빨’로 완성”[화보]

입력 2016-06-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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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섹시한 매력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미담 자판기’ 강하늘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촬영은 ‘한 여름에 만난 하늘’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해 ‘소문난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이야기 한 그는 이날 촬영을 위해 준비한 화이트 셔츠에 팬츠, 일명 ‘남친 룩’을 군더더기 없이 완벽하게 소화했다. 더불어 촬영 내내 모델 버금가는 포즈를 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드라마 '보보경심:려'(8월 29일 방송 예정)에서 맡은 8황자 왕욱 역할에 대한 질문에 “나와 닮은 부분이 많은 역할”이라며, 예고편에서 공개 된 복근에 대한 물음에 “단기간의 식이요법과 맨손 체조, 결정적으로 카메라 ‘조명 빨’에 의해 완성 된 복근이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착한 남자’ 강하늘의 반전, 섹시함 넘치는 화보와 개인적인 공간까지 아낌없이 터놓은 진솔한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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