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김진경 “신혼집 생겨서 흐뭇했다”

입력 2016-06-25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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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와 김진경이 신혼집에 입주해 관심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러브하우스에 입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자신들만의 신혼집이 생겼다는 사실에 들떠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타와 김진경은 각자 싸온 짐을 공개했고, 조타는 여자 못지않는 대형 파우치를 공개해 김진경을 놀라게 했다.

김진경은 조타의 파우치를 보고 "남자 파우치 이렇게 큰거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고, 조타의 파우치 안에는 각종 화장품들이 가득차있었다.

그리고 조타는 팩을 들고 "네 사진이 있어서 산 거야"라며 달달한 고백을 했고, 이에 김진경은 감동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타와 김진경은 인터뷰에서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흐뭇했다"라고 속마음을 밝혔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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