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태호 PD, 릴레이툰서 발연기… 멤버들 질타

입력 2016-06-25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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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릴레이툰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릴레이툰의 첫주자인 하하와 기안84가 그린 웹툰에 더빙을 입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더빙에는 무한도전 김태호 PD도 참여했다. 유재석은 "정준하보다 김태호PD 분량이 더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호PD는 더빙을 통해 연기를 시도했지만 발연기를 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

특히 릴레이툰의 첫 주자인 하하와 기안84의 웹툰에 멤버들의 목소리까지 입혀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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