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는 윤우영(정윤석 분)을 구하려고 몸을 날리는 이상태(안재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우영은 윤인철(권오중 분)의 재혼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고 음식점을 뛰쳐나갔다. 안미정(소유진 분)이 잡으려 했지만 윤우영은 뛰쳐나갔고, 이상태(안재욱 분)가 그를 뒤쫓았다.
내달리던 윤우영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교통사고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이때 이상태가 몸을 날려 윤우영을 구했고, 두 사람은 다치지 않았다.
한편, KBS2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