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르헨티나 메시, 문신에 턱수염까지… 경기력은 하락?

입력 2016-06-27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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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포토]아르헨티나 메시, 문신에 턱수염까지… 경기력은 하락?

아르헨티나와 칠레 축구대표팀이 27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미국 뉴저지의 멧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에서 격돌 중이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좀처럼 쉽게 풀리지 않는 경기에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팀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를 필두로 디 마리아, 바네가, 곤살로 이과인, 바글리아, 마스체라노, 로호, 모리, 오타멘디, 메르카도, 골키퍼 로메로가 선발 출전해 우승컵을 노린다.

이에 맞서 칠레는 바르가스, 산체스의 투톱을 중심으로, 아랑기스, 비달, 디아스, 푸엔살리다, 보세쥬르, 메델, 하라, 이슬라, 골키퍼 브라보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아르헨티나는 이 대회 4강에서 미국을 4-0, 칠레는 콜롬비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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