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동료 배우 김성민 사망 애도 ‘Rest in peace my friend’

입력 2016-06-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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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동료 배우 김성민 사망 애도 ‘Rest in peace my friend’

배우 한예슬이 최근 고인이 된 동료 배우 김성민을 추모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st in peace my friend ..’라는 글을 올리고 순백의 국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김성민에 대한 추모 게시물이다.

한예슬과 김성민은 2006년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각각 나상실과 빌리 박 역할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친 바 있다.

한편 김성민은 24일 부부 싸움을 한 뒤 욕실에서 위중한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뇌사 판정을 받고 5명의 난치병 환자들에게 장기 이식을 한 후 세상을 떠났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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