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본’ 맷 데이먼-알리시아 비칸데르 7월 내한 확정

입력 2016-06-2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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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코리아-ⓒGettyImages/이매진스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전격 내한을 확정지었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7월 8일(금)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두 주인공의 내한은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초의 홍보 투어로 눈길을 끈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대한민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내한한다.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로 전세계 영화인들의 사랑을 받는 할리우드 스타이며, 올해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을 타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일약 대세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맷 데이먼은 ‘제이슨 본’이 생애 최고의 캐릭터라고 밝힌 만큼 완벽한 무기 ‘제이슨 본’의 압도적인 캐스팅 귀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제이슨 본>에 새롭게 합류, CIA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 내한을 확정하며 올 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을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은 오는 7월 28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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