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신네기’ 금토 밤11시 편성? 후보 중 하나” [공식입장]

입력 2016-06-2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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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측 “‘신네기’ 금토 밤11시 편성? 후보 중 하나”

tvN 측이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의 편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7일 “‘신네기’ 편성일자 및 시간 관련 최종 조율 중이다. 금토극 밤 11시 포함해 몇 가지 블록(시간대)를 두고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 ‘신네기’의 정확한 편성에 대해 고지하겠다”고 전했다.

백묘의 소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를 원작으로 한 ‘신네기’는 여주인공 박소담이 하늘 그룹 3명의 손자(정일우, 안재현, 이정신)가 살고 있는 대저택에 입성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촬영을 시작한 ‘신네기’는 현재 모든 촬영을 마쳤다. 최근 편성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가 진행됐으나, 아직 미정인 상태다. 특히 최근 “8월초 금토극 확정됐지만, 다시 재논의 중이다”라는 공식 발표 이후 현재까지 정확한 편성 시기는 오픈되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HB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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