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10월 22일·23일 올림픽공원서 개최

입력 2016-06-27 16: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을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6(이하 GMF2016)’이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다.

2007년 ‘도시적인 세련됨과 청량함의 여유’, ‘가을에 만나는 음악 피크닉’을 모토로 국내 아티스트 중심의 라인업 구성, 도심 속 음악 페스티벌로 시작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올해 10회를 맞이하며, 같은 장소에서 10년 동안 쉬지 않고 열린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주최 측인 민트페이퍼를 통해 GMF2016의 일정과 장소뿐 아니라 티켓 오픈과 1차 라인업 발표 일정도 공개됐다. GMF 전통적으로 라인업 발표 전 진행되는 사전 할인 티켓 ‘아이러브GMF’ 예매는 7월 26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에서 시작되며, 1차 라인업은 8월 2일 발표된다.

7월 14일에는 GMF2016 D-100을 앞두고 스테이지 구성, 올해의 라인업 경향 등 상세 내용이 공개될 예정으로, 1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와 GMF2016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