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박소담, 잃어 버린 동생 ‘주디홉스’ 찾다?

입력 2016-06-2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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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영화 '주토피아' 주디홉스 캐릭터와 닮은 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주토피아’ 주인공 토끼 캐릭터인 주디홉스는 열혈 경찰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는 캐릭터다. 박소담 역시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에서 계진성 역을 맡아 지난 주 첫 방송부터 열혈 순경의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에 ‘주토피아’ 주디홉스와 ‘뷰티풀 마인드’ 박소담을 비교한 사진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주디홉스와 박소담은 비슷한 인상을 준다. 박소담 특유의 선한 눈빛과 동글동글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소담이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질 '뷰티풀 마인드' 3회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영화 ‘주토피아’ 스틸, 박소담 인스타그램,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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