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두, ‘또오해영’과의 이별…눈물이 줄줄~

입력 2016-06-27 17: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기두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마지막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기두는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에릭)의 음향팀 직원 기태 역을 맡아 매회 극의 웃음을 책임졌다.

27일 김기두의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기두는 극 중 자신의 회사인 무비 사운드 간판을 배경으로 ‘또 오해영’ 대본을 들고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 하는 듯 슬픈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특히 김기두는 마치 울고 있는 것처럼 한 손으로 눈물이 흐르는 모습을 표현하며 ‘또 오해영’그리고 기태 캐릭터와의 이별을 아쉬워한다.

김기두가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오는 28일 종영되며, 17회는 27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태풍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