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즐거운 나의 집’ 주연 확정…사이보그 변신 [공식입장]

입력 2016-06-27 18: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이상엽이 KBS2 드라마스페셜 7번째 작품 ‘즐거운 나의 집’에 출연한다.

'즐거운 나의 집'은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의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이상엽은 작품에서 사이보그 성민 역을 맡았다. 그는 배우 손여은과 호흡을 맞춘다. 손여은은 극 중 사랑하는 사람을 사이보그로 만든 여자 세정으로 분했다.

현재 이상엽은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태하로 분해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이상엽이 출연하는 2016 드라마 스페셜 '즐거운 나의 집'은 오는 8월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