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이 “레이나와는 오빠-동생 사이일 뿐”

입력 2016-06-27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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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곡을 발표한 산이와 레이나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산이와 레이나는 27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다.

앞서 녹화 현장에서 MC 이영자는 "산이와 레이나가 이야기를 할 때 얼굴이 빨개지는 거 같다"며 "서로 사귀는 것을 상상해보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산이는 "상상을 해보긴 했다"고 밝혀 레이나와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남녀 관계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우리는 그저 오빠와 동생 사이지만 잘 어울린다는 말은 듣기 좋다"고 말했다.

산이, 레이나의 연인같이 달콤한 호흡을 볼 수 있는 무대는 27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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