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뷰티풀마인드' 3회에서 이영오(장혁), 계진성(박소담), 현석주(윤현민)는 삼자대면했다.
이영오는 "나는 할 줄 아는 거로는 펌프질밖에 못하는 그 덩어리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석주가 심장을 훔쳐간 범인일 수도 있는 가능성을 언급하며 계진성에게 "진실을 좇든 범인을 잡든, 이제 당신이 일할 차례"라고 말했다.
이영오의 의심처럼 심장을 훔쳐간 범인은 천사표 의사 현석주일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마인드' 방송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