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루시아, ‘썸데이페스티벌’ 출연… 실력파 아티스트 총출동

입력 2016-06-28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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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짙은과 Lucia(심규선)가 <썸데이 페스테벌 2016>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9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Someday Festival 2016>는 올해도 국내 정상급 실력파 뮤지션이 대거 포함된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이브 앨범 <부드러운 힘 (Live Vol.1)>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Lucia(심규선)는 악동뮤지션, 장기하와 얼굴들, 정준일, 딘 등과 함께 2차 라인업에 오르며 <Someday Festival 2016>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또한 감미로운 목소리의 짙은, 폭발적인 가창력의 바이브, 라이브의 절대강자 장기하와 얼굴들, 산뜻한 노래의 악동뮤지션 등 실력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바이브, 김범수, 정엽, 짙은, 윤하, 옥상달빛, 바버렛츠, 주윤하, Lucia(심규선), 악동뮤지션, 쏜애플, 박주원, 정준일 등 총 20팀의 라인업을 발표한 <Someday Festival 2016>은 7월 1일 히든 라인업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밝혀 끝나지 않은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6>의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28일 1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파스텔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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