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EXOclusive’ 프로젝트 개최… 팬들로 ‘대성황’

입력 2016-06-28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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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가 엑소(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정규 3집 컴백에 맞춰 함께 진행하고 있는 ‘EXOclusive’(엑소클루시브) 프로젝트가 화제다.

엑소는 ‘EXOclusive’ 프로젝트를 위해 <더블유 코리아> 7월호 커버와 화보를 촬영했으며, 지난 24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 커뮤니케이션 센터 1층, SMTOWN 코엑스 아티움 6층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 및 영상을 더욱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시작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면에 실린 화보는 물론, 지면을 통해 공개되지 않은 컷들, 감각적인 영상들을 비롯, 화보를 활용해 선보이는 MD 상품들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는 7월 23일까지 이어져 패션계 관계자들을 포함한 관람객들의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또한 <더블유 코리아> 7월호는 엑소 멤버별 커버 9종으로 제작됨은 물론 54페이지에 걸쳐 특집 화보를 수록해 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예약 판매 오픈과 동시에 9종 커버 및 9종 커버를 한 데 묶은 세트까지 총 10종이 ‘예스24’, ‘알라딘’, ‘인터넷교보’, ‘인터파크 도서’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잡지 부문 베스트 셀러 1위~10위를 싹쓸이하며 한국 패션매거진 역사상 최다 판매를 기록해, 엑소의 기록 제조기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정규 3집으로 컴백한 엑소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로 음악 프로그램 7관왕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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