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인 타이완’ 로미오, 막강 브로맨스 커플 ‘여심 저격’

입력 2016-06-29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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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남커플의 케미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로미오의 각양각색 입덕 커플이 탄생하며 훈훈한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는 7월 1일(금) 오후 7시에 방송되는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는 여심을 사로잡을 로미오의 이색 커플이 전격 공개된다.

타이완에서의 수상한 여정 중 미션을 수행하며 놀이기구를 즐긴 로미오. 거대한 관람차를 두고 로미오 멤버들에게 주어진 ‘친해지기 미션’에 멤버들은 만장일치로 카일과 현경을 꼽았다. 이에 단둘이 관람차를 타게 된 카일과 현경 커플은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끈끈한(?)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편, 평소 어색한 사이라고 지목된 승환과 민성은 한 방에서 서로를 위한 애정편지를 쓰고 낭독하며 여느 커플 부럽지 않은 달달한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그 후에 더 어색해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항상 붙어 다니며 꽁냥케미 선보이는 막내라인 현경, 강민의 브로맨스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여심을 저격하는 로미오들의 훈훈한 브로맨스는 오는 7월 1일(금) 오후 7시 MBC뮤직 ‘로미오 프로젝트 인 타이완’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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