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손여은 “변신한, 의미있는 작품” 종영 소감

입력 2016-06-29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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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여은이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손여은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팜므파탈 아나운서 도현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야망 가득한 아나운서로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김길도(조재현)를 유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전 작품에서 순하거나 엉뚱한 매력을 보여준 것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였고, 손여은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도현정으로 완벽 변신해 주목받았다.

손여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었다. 나에게도 의미 있는 작품이었고 시간들이었다. 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 즐겁게 촬영했다.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 고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손여은이 출연하는 ‘마스터-국수의 신’ 은 29일 밤 10시 방송되며 30일 종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와이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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