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나’ 남희석 부자, 소름돋는 데칼코마니 외모 ‘깜짝’

입력 2016-06-29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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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DNA’를 공유한 남희석 부자가 전격 등장한다.

오는 30일(목) 밤 11시 방송하는 tvN ‘아버지와 나’ 5화에 남희석, 남성우 부자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 소름 돋게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예고 영상과 스틸을 통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아들 못지 않은 예능감을 지닌 아버지 남성우의 활약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tvN이 공개한 두 장의 여행 사진에서 마치 데칼코마니 한 듯 똑 닮은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버지와 나’ 제작진은 “남희석 부자는 외모뿐만 아니라 모두를 포복절도 시키는 입담까지 꼭 닮았다”고 예고했다. 인천공항에서부터 시작된 폭풍 입담이 여행 내내 지속되며 끊임 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추성훈, 김정훈, 에릭남, 바비 부자의 여행기 또한 공개될 예정이다. 폭소만발 남희석 부자의 첫 여정은 30일(목) 밤 11시 tvN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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