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성동, 3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로맨틱 웨딩화보 [화보]

입력 2016-06-2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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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성동, 3살 연하 미모의 신부와 로맨틱 웨딩화보

개그맨 이성동이 예비신부와의 웨딩화고를 전격 공개했다.

소속사 지앤미디어에 따르면 이성동은 오는 7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KBS홀에서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성동은 결혼식에 앞서 미모의 예비신부와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블랙 컬러로 매치한 커플의상으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웨딩화보에는 동료 개그맨들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동의 예비신부는 3살 연하 미술강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고, 오는 7월 부부로 연을 맺는다.




한편 이성동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고집불통’, ‘날 보러 와요’, ‘버티고’, ‘황해’, ‘어르신’, ‘체포왕’, ‘팀을 위한 길’, ‘최종병기 그녀’ 등 다수의 코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죽어도 못보내’ 코너에 참여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지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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