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新여친과 럭셔리 휴가

입력 2016-06-29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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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 新여친과 럭셔리 휴가 중

‘소나무 취향’(연하의 금발 모델)이라 일컫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 모델 여자친구와 밀월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28일(현지시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니나 아그달과 바하마로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한 여행 대행업체를 통해 바하마 인근의 섬을 통째로 빌려 니나 아그달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특히 섬 대여료는 하루에 무려 7만5000달러(한화 약 8700만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섬에는 영화관과 골프장 등 다양한 시설이 완비돼 있어, 일주일 동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일행이 머물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그리고 그가 바하마를 찾았다는 사실은 SNS를 통해 확인됐다. 그의 변호사가 직접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바하마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다.

올해만 수차례 연하의 모델과 염문설을 뿌렸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다수의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은 상태다. 숙원이자 염원이었던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더 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겠다는 각오를 복수 매체를 통해 내비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그의 ‘연애사업’은 현재 진행형이다. 파파라치의 염문 보도가 아닌 작품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기다려지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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