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창용 ‘뱀직구’가 돌아옵니다

입력 2016-06-29 1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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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뱀직구’가 돌아옵니다

29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KIA 임창용이 불펜 피칭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임창용은 지난해 마카오에서 해외원정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돼 10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KBO로부터는 정규시즌 144경기의 절반인 72경기 출장정지를 당했다. 임창용을 징계가 풀리면 곧바로 1군에 올라올 예정이다. KIA는 28일까지 70경기를 치렀다. 만약 29일과 30일 광주에서 열리는 LG전이 비로 인해 미뤄지지 않으면 7월 1일 고척 넥센전부터 엔트리에 오르게 된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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