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명 즐긴 ‘스톤에이지’ 모바일로 재탄생

입력 2016-06-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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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출시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를 모바일로 즐긴다.

넷마블게임즈는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를 29일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유명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원작의 검증된 게임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연출로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유저들은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와 턴제 방식의 전략을 즐길 수 있다. 펫 포획과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와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콘텐츠를 갖췄다. 넷마블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지를 완료하거나 정해진 레벨을 달성하면 ‘모가로스’, ‘리비노’ 등 인기펫 선물을 준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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