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서현진vs전혜빈, 컬러 선택도 다른 ‘투해영’
흑과 백의 조화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투해영’ 서현진과 전혜빈이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또 오해영’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상반된 의상 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흙해영’ 서현진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로 이른 바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또 극 중 캐릭터인 그냥 오해영을 연상하게 하는 수수한 느낌이 시선을 끌었다.
반면 ‘금해영’ 전혜빈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선택했다. 이는 서현진과의 대조를 이룬다. 두 사람은 마치 같은 이름에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작품 속 상황을 옷에 비유하는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28일 1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이후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또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7월 3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흑과 백의 조화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의 ‘투해영’ 서현진과 전혜빈이다.
서현진과 전혜빈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또 오해영’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상반된 의상 컬러를 선택해 눈길을 끈다. ‘흙해영’ 서현진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로 이른 바 ‘깔맞춤 패션’을 선보였다. 또 극 중 캐릭터인 그냥 오해영을 연상하게 하는 수수한 느낌이 시선을 끌었다.
반면 ‘금해영’ 전혜빈은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선택했다. 이는 서현진과의 대조를 이룬다. 두 사람은 마치 같은 이름에도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작품 속 상황을 옷에 비유하는 듯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또 오해영’은 28일 1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됐다. 이후 스페셜 방송이 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또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7월 3일 태국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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