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히트상품] 해외서도 인정…프리미엄 TV ‘끝판왕’

입력 2016-06-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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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ㅣ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LG전자는 3월 초프리미엄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OLED65G6K)를 출시했다. ‘LG 시그니처’는 초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65G6, 77G6)는 본질적 요소인 화면에 철저하게 집중했다. 올레드 화면 이외의 부수적인 요소들이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이 탁월한 몰입감과 임장감을 느낄 수 있다. 두께 2.57mm의 얇은 올레드 패널 뒤에 투명한 강화유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고품격 사운드도 더했다. LG전자는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회사인 하만카돈과 함께 개발한 스피커를 스탠드에 장착했다. LG전자는 TV 광고에서 바이올리니스트와 오케스트라가 협연하는 장면을 삽입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웅장한 사운드를 강조했다.

LG전자는 ‘CES 2016’에서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로 주요 어워드를 휩쓸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G6)의 경우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또 해외 주요 IT매체의 평가에서도 잇달아 만점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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