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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을 논의 중이다.
30일 한 매체는 “맷 데이먼이 영화 ‘제이슨 본’ 촬영차 내한해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맷 데이먼의 출연을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맷 데이먼은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함께 7월 둘째주 중 내한하며 8일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 그리고 팬미팅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맷 데이먼은 ‘엘리시움’ 이후 3년 만의 대한민국 방문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처음으로 내한한다.
앞서 2월 내한한 잭 블랙을 비롯해 패리스 힐튼,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 그리고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등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에 이어 맷 데이먼과 ‘무한도전’의 콜라보가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편 맷 데이먼이 출연한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든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자신의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7월 28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