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분당 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지난 3월부터 ‘외모지상주의’유료 공개분을 결제한 뒤 자신의 휴대폰 카메라에 촬영한 후 페이스북에 공유한 행위를 반복한 서모(26)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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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씨는 “페이스북에서 다수가 ‘좋아요’를 눌러주고 팔로우 신청을 하는 것이 나에게 관심을 주는 것 같아 이같은 행위를 했다”고 진술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웹툰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