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사실무근”… 에릭·서현진 ‘로코 케미’가 부른 오해 [종합]

입력 2016-07-0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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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사실무근”… 에릭·서현진 ‘로코 케미’가 부른 오해

배우 에릭과 서현진의 각 소속사가 2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릭의 소속사 이엔제이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동아닷컴에 “서현진과의 열애설은 전혀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며 “에릭과 함께 포상휴가차 태국 푸껫으로 떠난 관계자에게 확인했다”고 말했다.

서현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역시 “에릭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갑자기 열애 보도가 나온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앞서 스포츠조선은 이날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릭과 서현진이 2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양측 강력하게 열애를 부인했다. 현재 에릭과 서현진은 제작진, 다른 배우들 등과 포상휴가차 태국 푸껫에 머무르고 있다. 이들은 7일 귀국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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