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전도연X유지태, 강렬 첫 등장

입력 2016-07-08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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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과 유지태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8일 '굿와이프' 1회는 검사 이태준(유지태)이 기자회견장에서 금품수수와 성접대를 받은 혐의를 부정하면서 시작됐다.

이태준의 아내 김혜경(전도연)은 "다신 나 이런 데 부르지 마"라고 이태준을 다그쳤고, 이태준은 "우리 사이가 괜찮다는 걸 보여줘야 했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심상치 않은 부부관계가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굿와이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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