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오늘 ‘언니네 라디오’ 일일DJ…송은이X김숙과 호흡

입력 2016-07-11 10: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최강희가 11일 SBS 러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일일 진행을 맡는다.

최강희는 단순한 초대 손님이 아닌 오프닝 순서부터 클로징까지 송은이, 김숙과 계속 함께한다.

특히 ‘언니네 라디오’는 한때 DJ로 활약했던 최강희를 위해 이날 특집방송 제목을 ‘언니네 볼륨을 높여요’로 정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특집 명을 두고 “맛집 이름 합쳐 놓은 것 같다”는 반응이 보였다.

최강희가 송은이, 김숙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세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여기에 낯가림이 심한 월요일 고정 게스트 개그맨 김수용도 함께 해 이색 케미를 형성한다.

‘언니네 볼륨을 높여요’는 11일 저녁 6시5분 103.5 러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