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쯔 아날로그 8월 콘서트 개최

입력 2016-07-1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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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스텔뮤직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단독콘서트 ‘나의 조각들’을 개최한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8월 13일 서교동 웨스트 브릿지에서 새 앨범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나의 조각들’을 개최한다. 2014년에 열린 단독콘서트 이후 2년만이다.

​8월에 공개되는 새 앨범 ‘나의 조각들’은 2014년 ‘어서오세요 여름밤’ 이후 2년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포스터에 웹툰을 연상하는 그림과 ‘낯선 조각들이 모여 나를 이룬다’라는 글귀가 있어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

헤르쯔 아날로그는 지난 2014년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 단독콘서트를 하루 만에 전석 매진시킨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헤르쯔 아날로그 단독콘서트 ‘나의 조각들’은 오는 19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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