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계획 ‘무제한’이라던 김원준,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등극

입력 2016-07-13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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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계획 ‘무제한’이라던 김원준,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 등극

가수 김원준이 아빠가 된다.

13일 김원준 소속사에 따르면 김원준은 최근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으며 아내와 함께 병원을 다니는 등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 4월 16일 14세의 연하 검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김원준은 지난 3월 한 라디오에 출연해 당시 예비신부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한다"며 만족해했고 2세 계획에 대해서는 "무제한"이라고 답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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