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지진희. 동아닷컵DB
SBS는 14일 “대역 없이 액션 장면을 촬영하던 지진희가 부상으로 수술을 받음에 따라 첫 방송을 일주일 늦춰 30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지진희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만큼 회복할 시간을 주기로 의견을 모았다.
SBS는 23일과 24일 밤 10시대 대체 편성을 논의하고 있다.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평범하게 살길 바라는 공무원(지진희)과 에너지 강한 방송국 PD(김희애)가 뒤늦게 겪는 사랑을 그리는 멜로 드라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