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유재석 “존박 통역 써봤는데 영어 어설프다”

입력 2016-07-14 2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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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유재석 “존박 통역 써봤는데 영어 어설프다”

유재석이 존박 영어 실력을 의심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꾸며져 헨리, 존박,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이날 모국어로 인사하는 시간에서 유재석은 “존박은 몇번 방송해봤는데 영어가 어설프다. 예능에서 소문났다”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새벽에 영어학원 다녀라”고 조언했다.

존박은 “영어를 쓴지가 오래돼서 그렇다”며 “방송에서 통역으로 써놓고 왜 그러냐”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써봤는데 놀랐다”고 말해 존박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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