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키, 지구인&지투 참여한 ‘판옵티콘’ 16일 공개

입력 2016-07-15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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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키의 새 싱글 'panopticon' (판옵티콘)’이 16일 오전 1시 공개된다.

쇼미더머니 4와 5에서 각각 개성 넘치는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구인과 지투가 지원 사격한 얀키의 신곡 'panopticon' (판옵티콘)’이16일 발매되는 것.

이번 싱글에 수록된 'panopticon' (판옵티콘)’은 얀키와 지구인, 지투, 이 세 명의 래퍼가 각자의 시선으로 구성한 자신감, 포부 등을 드러낸 곡으로 강렬하고 센 힙합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하는 얀키는 'panopticon' (판옵티콘)’의 솔로버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솔로버전은 뮤직비디오로도 제작하였다고 알려졌다. 얀키의 타이트하고 강한 랩과 어울리는 올로케 촬영의 영상이 음악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의 컴백에 팬들은 “얀키 랩 너무 좋아요. 목소리 들을 수 있다니 행복”, “얼마 전 V라이브에서 진짜 멋있었는데! 갓얀키 기다리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 일색이다.

한편 얀키는 오는 16일 오전 1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panopticon (판옵티콘)’을 공개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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