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버스킹 릴레이 서울에서 종료 ‘활동 마무리’

입력 2016-07-15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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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가 버스킹 릴레이 마지막 장소를 서울로 정하고 무대를 장식한다.

다이아는 16일(토)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버스킹 무대를 가지며 17일(일) 3시에는 반포 달빛 무지개분수 옆에서 야외 버스킹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4곳의 버스킹을 시작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다이아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그 다음 장소를 부산으로 정하여 부산의 광안리와 해운대를 방문하기도 했다. 다이아가 찾아가는 현장마다 수 백 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뜨거운 응원을 받았다.

다이아는 일요일 버스킹을 마친 후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 이벤트를 열고 총 107명의 팬들과 식사하며 마지막까지 팬들과 함께하여 의미있는 활동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주 두 번째 앨범 'Happy Ending’의 활동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다이아는 평소 ‘스킨돌’, ‘혜자돌’이라 불릴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했다. 그렇기에 이번 활동의 마지막 역시 팬들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버스킹과 이벤트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 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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