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 미디어 곽경훈 대표는 “구나운의 활동을 지켜봐 오면서 가능성을 확신하고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나운은 오랜 무명 세월을 거쳐 지난해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요즘 '갑질 논란' 이 주목을 받으면서 구나운의 히트곡 '갑을 인생' 까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웬즈데이 미디어는 “앞으로 구나운이 발전되는 모습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웬즈데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