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신혜선은 좋겠다…성훈, 여심 흔든 ‘천의 얼굴’

입력 2016-07-15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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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훈의 다채로운 표정이 여심을 자극한다.

성훈은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김상민으로 분해 훈훈한 외모와 물오른 로코 연기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성훈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낸 표정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성훈은 풍부한 표정과 눈빛으로 기쁨, 슬픔, 놀람, 눈치, 찌릿 등 팔색조 같은 감정이 담긴 김상민 캐릭터를 표현한다. 각도와 표정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천의 얼굴임을 증명한다.

실제로 성훈은 표정 뿐만 아니라 말투, 억양, 동작 등을 세세하게 분석하고 신경 쓰며 까칠과 허세 가득한 스타골퍼부터 순수함과 귀여움이 공존하는 사랑꾼까지 다양한 면면들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그의 열연 덕분에 연상(연태+상민)커플 감정선 역시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다.

다채로운 얼굴로 주목받는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16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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