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이서진, 편의점 입맛 각성…매력 보조개 만개

입력 2016-07-15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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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에서 이서진이 ‘편의점 입맛’에 눈을 떴다. 그가 김준현 표 ‘삼각비빔밥’ 매력에 푹 빠져 보조개가 만개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것.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1회에서는 여섯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개그맨 김준현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은 김준현의 재능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한끼’를 판매하기 위한 생방송에 들어갔다. 이때 “상황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는 이서진의 말과 함께 ‘편의점의 아이콘’인 김도균이 자리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때 먹설턴트로 변신한 김준현은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하면서도 좀 더 별미로 드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라더니 양푼에 삼각김밥과 볶음 김치를 넣고 비비기 시작했다. 더불어 화룡점정으로 무언가를 첨부했다고 전해져 그가 개발한 편의점 신 메뉴인 ‘삼각비빔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서진은 편의점 음식 맛에 감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삼각비빔밥’의 맛을 본 그는 만개한 보조개를 뽐내며 “이렇게 맛있을지 몰랐어”, “집에 갈 때 편의점 들렀다 갈 거야”라며 양푼을 향해 열심히 숟가락질을 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준현은 혼밥족(혼자 밥을 먹는 사람)을 위해 편의점 음식뿐만 아니라 집에 있는 밑반찬들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팁을 쏟아내기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야식을 부르는 김준현과 재능호스트들의 먹방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서진의 ‘편의점 입맛’을 각성시킨 삼각비빔밥의 자태와 침샘을 자극하는 김준현-재능호스트들의 먹방은 오늘(15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1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서옵SHOW’는 운동인, 예술인, 과학자 등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신개념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어서옵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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