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유지태, 레이양 납치+섬뜩한 협박 ‘충격 본심’

입력 2016-07-15 2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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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유지태, 레이양 납치+섬뜩한 협박 ‘충격 본심’

유지태가 레이양을 납치했다.

1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극본 한상운 연출 이정효) 3회에서는 불륜녀 엠버(레이양)이 남편 이태준(유지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준은 엠버의 번호를 알아내 연락했고, 그녀를 납치했다. 그러면서 “돈 줄테니 떠나라”고 종용했다.

또 “혜경(전도연)이를 지키기 위해 난 무슨 짓이든 한다”며 엠버를 협박했다.

그런 이태준의 모습에 엠버는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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