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전시장만 방문해도 ‘해외여행 상품권’ 쏜다

입력 2016-07-1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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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한다. 8월말까지 매주 5명에게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쉐보레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90명 추첨

쉐보레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개최하고 총 90명에게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 말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가까운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해 응모할 수 있다. 매주 추첨을 통해 5명(동반인 포함)을 선정해 120만원 상당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1만명에게는 5000 원 상당의 해피콘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리테일 마케팅본부 조인상 상무는 “일단 쉐보레 제품을 보면 구입하게 될 것이라는 강력한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쉐보레 제품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에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300만원의 현금할인과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7월에는 전체 승용차 대상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고객의 부담을 줄이고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 구입시 추가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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