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김준현 “마음 먹으면 더 찔 수 있다”

입력 2016-07-1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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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 김준현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현역 먹방 선수’ 김준현과 ‘국민 냉면마니아’ 존박이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두 사람은 ‘죽기 전에 먹고 싶은 단 한 가지 음식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펼쳤다.

김준현은 이날 녹화에서 “마음만 먹으면 더 찔 수 있다”, “당신 때문에 다이어트를 실패했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셰프들은 무더위를 이기는 여름별미를 공개, 음식으로 더위에 맞서는 방법을 알려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존박과 김준현의 음식을 둘러싼 열띤 토론과, 셰프들이 추천하는 여름별미는 오는 금일 밤 9시30분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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