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과즙에 물든 촉촉 입술…키스를 부르네! [화보]

입력 2016-07-2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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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과즙에 물든 촉촉 입술…키스를 부르네! [화보]

걸그룹 원더걸스와 패션지 쎄씨가 만났다. 이번 뷰티 화보 콘셉트는 입술이 촉촉하게 물든 과즙 메이크업.

평소 좋아하는 립스틱 컬러를 묻는 질문에 선미는 “레드만 바르다 요즘 핑크에 빠졌어요. 따뜻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오늘 바른 이 컬러도 마음에 들어요”라며 화보 촬영에 바른 조르지오 아르마니 엑스터시 라커 #508 탑코트 핑크 컬러에 대한 호감을 보였다.

선미의 핑크 컬러는 오는 7월 22일 한국 단독으로 선출시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페미닌하면서도 매혹적인 예은의 푸치아 컬러는 같은 제품의 #505 베리 핑크, 강렬한 혜림의 레드 립은 #402 체리 레드로 모두 촉촉하고 생생한 과즙 입술을 만드는 컬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멤버 혜림은 “선미 언니가 메이크업을 잘한다. 가끔 내 얼굴에도 해주는데, 정교하고 섬세한 베이스 메이크업 기술이 뛰어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멤버 선미는 “새로운 메이크업을 해보는 게 재미있다. 풀 메이크업을 한 얼굴로 외출하지는 않아서 사진을 한 번 찍어보고 바로 지우지만, 메이크업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또렷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인 예은 역시 푸치아 컬러를 입술 중앙에 바르고 손가락으로 툭툭 문질러 스머지한 느낌을 주는 립 메이크업을, 레드 컬러를 좋아하는 혜림은 입술에 꽉 채워 바르는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좋아한다고.



더 예뻐진 원더걸스의 뷰티 화보는 쎄씨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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