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3일 ‘팀 21경기 연속 홈런’ 신기록 달성 기념 상품 출시

입력 2016-07-22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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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KBO리그 최초 팀 21경기 연속 홈런 기록 달성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상품을 23일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념 상품은 기념구와 기념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210개 씩 한정 제작 ∙ 판매된다. 기념구에는 기념 엠블럼이 인쇄돼 있고, 티셔츠에는 기록 달성 기간 중 홈런을 친 선수들의 타격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다. 티셔츠는 에이러 쿨메쉬 원단으로 제작되어 보관 시 선명한 프린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착용 시에도 시원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각 기념상품의 판매가는 기념구 2만원(투명 케이스 포함), 기념티셔츠 3만원이고, 온라인은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 1호점(www.wyvernsshop.co.kr)에서 각각 110개씩, 오프라인에서는 같은 날 홈경기 입장 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 1층 와이번스샵에서 각각 100개씩 판매된다.

한편, SK와이번스는 지난 6월 14일 대구 삼성전부터 7월 9일 kt 전까지 총 21경기 동안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KBO리그 신기록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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