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애리조나 잡는다” 49%

입력 2016-07-2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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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스페셜+ 91회차 중간 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30일(한국시간) 벌어지는 미국프로야구(MLB)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91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8.60%는 LA 다저스-애리조나(3경기)전에서 홈팀 다저스의 승리를 점쳤다. 원정팀 애리조나는 32.45%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고, 나머지 18.9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다저스 2∼3점-애리조나 0∼1점 예상(8.01%)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이애미-세인트루이스(1경기)전에선 마이애미(37.12%)와 세인트루이스(40.84%)가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22.03%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마이애미 2∼3점-세인트루이스 2∼3점 예상(9.07%)이 1순위를 차지했다.

LA 에인절스-보스턴(2경기)전에서도 에인절스 승리 예상(41.31%)과 보스턴 승리 예상(38.97%)이 팽팽하게 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9.71%. 최종 점수대의 경우 에인절스 2∼3점-보스턴 2∼3점 예상(8.87%)이 최다였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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