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남 깔아뭉개는 행동 못 참아” [화보]

입력 2016-08-02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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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유빈 “남 깔아뭉개는 행동 못 참아” [화보]

원더걸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남성지 GQ 코리아는 최근 공식 사이트와 SNS 계정을 통해 원더걸스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원더걸스는 데뷔 11년 차 걸그룹다운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각 멤버의 각기 다른 매력이 시선을 끈다. 섹시하면서도 절제된 매력이 과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는 이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 각자의 라이프, 꿈 등이 담겼다. 특히 유빈은 11년 차 걸그룹으로서 후배를 바라보는 관점을 이야기했다. 친절하고 선한 매력이 특징한 유빈도 예의 없는 후배에겐 관대하지 않다고.






그는 “인사를 안 할 수도 있다. 모를 수 있지 않으냐. 그건 쿨한 편이다. 그런데 에티켓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 남을 깔아뭉갠다든지 하는 행동 말이다. 그런 예의 없는 행동을 보면 못 참겠다”고 정의감 불타는 ‘센 언니’ 포스를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화보와 인터뷰는 GQ코리아 공식 사이트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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