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찌셔츠’+아재몸매 포착

입력 2016-08-02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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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찌셔츠’+아재몸매 포착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스플래시닷컴은 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호 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하늘색과 파란색의 이색적인 컬러를 매치한 의상에 자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헌팅캡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여성들에게 일명 ‘찌셔츠’(유두+티셔츠)라 불리는 ‘혐오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잡고 있다. 다소 마른 체형으로 멋진 수트핏을 자랑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과거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아재 몸매’로 관리가 시급함을 몸으로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연애사업에서는 걱정이 없다. 한결같은 취향을 고수하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도 연하의 모델과 요트 파티를 즐긴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목받았다. 또 언제 만나는 여성이 바뀔지 알 수 없으나, 그의 연애사업 역시 현재 진행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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